마르클 소피! 떠나지 말아요. 난 소피가 좋아. 여기 있어줘요.
소피 나도, 마르클. 괜찮아, 안 갈거야.
마르클 정말? 우린 가족이지?
소피 그럼, 가족이지.
소피 나도, 마르클. 괜찮아, 안 갈거야.
마르클 정말? 우린 가족이지?
소피 그럼, 가족이지.
소피 하울에게 마음이 없다구요? 제멋대로에 겁쟁이인데다 속을 통 알 수 없긴 하지만, 그 아이는 자기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할 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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